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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의 개인 트레이너 다카하시 준이치 코치가 국내 아마추어 야구 관계자들에게 체력 강화 및 선수 관리 기법을 전수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30일 오후 1시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야구 지도자와 트레이너,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화 및 관리(Strength & Conditioning·S&C) 이론과 실기 보급 강습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의 강화훈련에도 합류하는 다카하시 코치는 지난해 U-18 대표팀에서 선수별 맞춤형 훈련을 설계했다.
이번 강습회에선 성장기 선수의 부상 예방을 위한 기초 체력 점검과 신체 연동성 향상, 지면 반력을 활용한 하체·코어 강화 훈련 등을 지도한다.
투수의 어깨 관절 상태를 관리하는 '암 케어'와 훈련 후 피로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등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도 다룬다.
양해영 협회장은 "표준화된 S&C 교육 과정이 아마추어 현장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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