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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27일 '레전드 외국인 타자' 로맥 홈커밍 데이

입력 2026-08-20 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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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주인공 로맥

(인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1회 말 1사 1,2루 때 SK 로맥이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8.11.7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구단의 레전드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과 팬들의 재회 자리를 마련한다.



SSG는 "오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로맥 가족을 초청해 '홈커밍 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로맥은 경기 전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연다.


이어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로맥은 구단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2017년부터 SSG 창단 첫해인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중심 타자로 활약한 구단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다.


KBO리그 통산 626경기에서 타율 0.273, 155홈런, 409타점을 기록했다.


155홈런은 구단 외국인 선수 최다 기록이자 KBO리그 외국인 타자 통산 4위에 해당한다.


로맥은 2018년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당시 로맥이 달았던 등번호 27번은 이후 팀의 핵심 외국인 타자들이 이어받고 있다.


한편 로맥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위해 가족과 함께 5년 만에 인천을 방문한다.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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