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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뛰는 셀틱, LASK에 3-0 완승…UCL 본선행 '청신호'

입력 2026-08-20 0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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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셀틱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양현준이 뛰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LASK(오스트리아)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플레이오프(PO) 첫판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



셀틱은 2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대회 예선 PO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5시즌 연속 UCL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셀틱은 26일 오전 4시 원정으로 치르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양현준은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다 후반 32분 세바스티안 투네크티와 교체됐다.


셀틱은 베냐민 니그렌의 선제골에 카밀로 두란의 전·후반 멀티 골을 더해 완승했다.


전반 38분 강력한 발리로 팀의 추가 골을 뽑아낸 두란은 후반 22분 니그렌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LASK로선 두 차례 골망을 흔들었으나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것이 아쉬웠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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