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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7이닝 무실점·박시원 결승포…NC, kt전 6연패 탈출

입력 2026-08-12 21: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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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의 역투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NC 다이노스가 선두 kt wiz의 8연승 도전을 막았다.



NC는 12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kt를 3-0으로 눌렀다.


kt의 최근 7연승과 NC전 6연승이 동시에 끝났다.


구창모(NC)와 소형준(kt)이 벌인 팽팽한 투수전에서 3회 박시원의 우월 솔로포로 NC가 승기를 잡았다. 무려 130m나 날아간 대형 홈런이었다.


구창모는 7이닝 동안 볼넷 4개를 줬지만, 2안타로 kt 타선을 묶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소형준도 삼진 8개를 솎아내며 7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패전 투수가 됐다.




NC 박시원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회 2사 만루 찬스를 놓친 kt는 구창모 강판 후 8회 김진호를 상대로 대타 류현인의 좌중월 2루타와 최원준의 볼넷으로 1사 1, 3루 기회를 엮었다.


그러나 안현민이 3루수 파울 플라이, 샘 힐리어드가 삼진으로 각각 물러나 쓴맛을 봤다.


NC는 8회 2사 후 김주원, 최정원, 박민우의 연속 3안타로 2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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