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누수·낙하 위험 해소…시민이 안심하고 찾는 체육시설 조성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경기장과 청초 생활체육관 등 9개 시설의 소규모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시설별 노후 상태와 시민 불편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선 정비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준공 50년이 지난 청초 생활체육관은 반복되던 옥상 누수를 막기 위해 옥상 전체에 시트 방수공사를 실시했다.
낙하 위험이 있던 외벽 타일은 철거 후 도장 마감으로 교체하고, 노후 간판도 새롭게 정비했다.
종합경기장 천연잔디 구장 트랙에는 고효율 LED 조명 시설을 설치, 야간에도 시민들이 무료로 트랙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양동 게이트볼장은 창호 2곳을 추가 설치해 채광과 환기 여건을 개선했으며, 태권도 훈련장에는 대형 창호와 자동문을 설치해 환기 성능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립테니스장의 투광기와 화장실을 보수하고, 설악정의 출입문과 투광기를 교체했으며, 카누협회 사무실 외부 도색 등 시설별 보수도 함께 완료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공공 체육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향후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노후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선 시장은 "공공 체육시설은 시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뒷받침하는 생활밀착형 기반 시설"이라며 "현장의 작은 불편도 세심하게 살피고 노후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