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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 체제' 축구대표팀, 9월 에콰도르·우루과이와 대결

입력 2026-08-05 0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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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4연전 상대 확정…개최 장소·킥오프 시간 추후 확정




2023년 3월 우루과이와 친선경기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 대표팀의 9∼10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 친선경기 상대가 모두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국가대표팀이 오는 9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친선경기에서 남미의 에콰도르, 우루과이를 상대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24일 에콰도르와 대결한 뒤 28일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이어서 이미 발표한 대로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한국은 임시 감독 체제로 이번 친선경기를 치른다.


에콰도르는 FIFA 랭킹이 25위로 한국(32위)보다 위다.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8경기에서 단 5실점만 하며 10개국 중 아르헨티나에 이어 2위로 본선에 올랐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독일을 꺾으며 32강에 진출했으나 개최국 멕시코에 패해 대회를 마쳤다.


우리나라와는 역대 두 차례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했다.


최근인 2010년 5월 서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는 한국이 2-0으로 이겼다.




9∼10월 A매치 일정 안내 이미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FA 랭킹 20위 우루과이는 전통적인 남미 강호다.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스페인, 카보베르데에 이어 조별리그 3위에 머물러 32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10경기를 치러 1승 2무 7패를 기록했다.


최근인 2023년 3월 서울에서 치른 친선경기에서도 1-2로 패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세 차례 맞붙어 1무 2패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9∼10월 A매치 4경기 개최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현재 협의 중으로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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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