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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더비 우승 상금은 1천만원…준우승 선수는 300만원

202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26 프로야구 올스타전 행사 일정과 참가 선수, 시상 내역을 공개했다.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전야제에서는 한화 이글스 강건우, 두산 베어스 김주오, NC 다이노스 신재인, kt wiz 박지훈 등 2군 선수들이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팬 페스트 존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한다.
오후 6시부터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승리 팀은 상금 1천만원, 최우수선수(MVP)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퍼포먼스상과 감투상,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 수상자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난 뒤에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열린다.
홈런더비에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두산 양의지, 박준순, LG 트윈스 오스틴 딘, 한화 강백호, 문현빈, 허인서, NC 다이노스 김주원이 출전한다.
우승자는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에어드레서, 준우승 선수는 상금 300만원, 최장 거리 홈런을 날린 선수는 공기청정기를 받는다.
우승자의 배팅볼 투수에게는 홈런 메이커상과 헤드폰이 수여된다.
11일 올스타전 본 행사에 앞서서는 1, 3루 내야 게이트 웰컴 존에서 30명의 올스타 선수가 3개 조로 나뉘어 팬 사인회를 연다.
이후 키움 히어로즈 박준현, LG 송찬의,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삼성 라이온즈 김도환이 팬들을 대상으로 타격과 투구 지도를 한다.
선수와 팬, 마스코트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장애물 달리기를 펼치는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도 진행한다. 우승팀에는 상금 350만원이 지급된다.
올스타전 본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에게는 지난 해보다 1천만원 늘어난 상금 2천만원과 트로피, 안마의자 등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올스타전 승리 팀에는 상금은 3천만원이 돌아가며, 승리 감독상과 우수 수비상,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을 준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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