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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기 수석코치·김재훈·함형진 코치도 합류…코치진 구성 완료

[SOOP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새식구' SOOP이 새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 쿼터, 새 코치진을 영입하며 첫 시즌 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SOOP은 1일 "미국·페루 이중국적의 아포짓 스파이커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를 선발했다"며 "신장 198㎝의 피츠모리스는 이탈리아, 그리스, 스위스 등 유럽 리그와 미국에서 경험을 쌓은 우수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아시아 쿼터 선수로는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 이즈쉬에를 영입했다"며 "192㎝의 장신인 이즈쉬에는 미국과 중국에서 뛰었고, 2022-2023시즌 중국 리그 최우수 미들블로커에 선정되는 등 안정적인 블로킹 및 속공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김세진 SOOP 초대 감독은 "피츠모리스는 높이와 공격력 능력을 갖췄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배구에 적합한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SOOP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SOOP은 이날 진순기 수석코치, 김재훈 코치, 함형진 코치도 선임했다고 알렸다.
SOOP은 지난 5월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인수 의향을 밝힌 뒤 지난 달 2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신규 회원 가입을 완료했다.
이후 이민원 구단주와 이병호 단장, 김세진 초대 감독을 선임했다.
SOOP은 새 연고지 계약을 마무리하는 대로 첫 팀 훈련을 할 예정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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