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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세팍타크로 실업팀 창단…유동영 감독과 선수 4명

입력 2026-07-01 16: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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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영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가 남자 세팍타크로 실업팀을 창단했다.



서울시체육회는 1일 비인기 종목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팍타크로 남자 실업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지난 3월 서울시의 실업팀 창단 사업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지도자 공개 채용 및 선수 선발 과정을 거쳐, 유동영 감독과 선수 4명으로 세팍타크로팀을 꾸리고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내년에는 선수 1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세팍타크로팀 창단은 최근 5년간 출전과 미출전을 반복하며 육성 선수가 부재했던 남자 일반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여자 일반부는 한국체대가 대표로 출전하며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남자 일반부는 실업팀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서울시체육회는 이번 창단을 통해 우수 선수의 타 시·도 유출을 방지하고 남자 고등부(송곡고)·여자 고등부(창문여고)·여자 일반부(한체대)·남자 일반부(서울시체육회)로 이어지는 4개 종별 출전 체계를 완성해 올해 열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서울시 전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초대 사령탑으로는 2018∼2021년 국가대표 감독 및 코치를 지낸 유동영 감독이 선임됐다.


여기에 2025 아시안컵 3위 성적을 보유한 베테랑 박철희, 지난해 전국체전 1위 오주몽, 그리고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예 민경현과 이지원이 선수단에 합류했다.


선수단은 오는 11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를 통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오는 8월부터는 서울어울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을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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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