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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LIV 골프 스페인 대회 1R 공동 4위…문도엽은 공동 9위

입력 2026-06-05 0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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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해턴은 4언더파 공동 선두




김민규

[E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김민규가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3천만 달러) 첫날 공동 4위로 출발했다.


김민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4개에 보기는 2개로 막으며 2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캐머런 스미스(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 다비드 푸이그(이상 스페인), 브렌던 그레이스(남아공) 등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4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스콧 빈센트(짐바브웨), 티럴 해턴(잉글랜드)과는 2타 차다,


올해 LIV 골프에 데뷔한 김민규는 7번 홀(파4)에서 출발해 첫 홀을 보기에 그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14∼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반등을 시작한 뒤 18번 홀(파4)에서 버디로 낚으며 상승세를 탔다.


1번 홀(파4) 보기로 잠시 주춤했던 김민규는 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첫날을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문도엽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올랐고,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인 안병훈(1오버파 72타)과 송영한(4오버파 75타)은 각각 공동 19위와 공동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한국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빈센트와 해턴은 나란히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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