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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백제왕도 전국육상 남자 200m 우승…20초78

입력 2025-07-08 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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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백제왕도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200m 우승

(서울=연합뉴스) 이재성(왼쪽 세 번째)이 8일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백제왕도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200m에서 우승했다.



이재성은 8일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0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20초91의 신민규(서울시청)였다.


한국 남자 200m 현역 최강자인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정윤, 남자 대학부 100m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정윤(오른쪽 세 번째)이 8일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부 1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정윤(한국체대)은 남자 대학부 100m 결선에서 개인 최고인 10초35로, 10초52의 곽예환(영남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대학부 200m(20초94)에서 우승한 김정윤은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육상연맹, 포상금 수여식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날 대한육상연맹은 6월에 한국 신기록을 세운 여자 해머던지기 김태희(익산시청), 남자 1,500m 이재웅,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이상 국군체육부대)와 지도자를 위한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다.


선수와 지도자 1천만원씩, 총 6천만원을 지급했다.


대한육상연맹은 "2025년 포상금 누적액은 6억3천만원"이라고 전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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