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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서울 금천구 청년 매입임대주택에서 '주거복지 국민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의 주거 고민과 현장 의견을 듣고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성훈 LH 사장과 청년 입주민, 주거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주거기준과 편의시설, 청약부터 입주까지의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LH는 청년들의 의견을 토대로 '매입임대 5대 검토 과제'를 선정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H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서울에서 매입임대주택 2만52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청년 대상은 1만4천558가구(70.9%), 신혼부부 대상은 3천398가구(16.6%)다.
이 사장은 "청년이 부담할 수 있는 비용으로 도심 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을 수도권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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