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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구룡마을 화재 61세대에 위로금·이주지원금 150만원씩

입력 2026-11-05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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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합동감식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추가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6.11.2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달 구룡마을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SH는 화재로 피해가 확인된 61세대를 대상으로 피해 위로금 50만원과 이주 완료 세대에 대한 이주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금 신청은 11일부터 구룡마을 이주관리센터에서 하면 된다.


아울러 SH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재 재발 방지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한다.


구룡마을 현장 내 소화기를 추가 비치하고, 화재 취약 지역의 소방용수 확보를 위한 공급시설 구축을 강남소방서에 건의할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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