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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스토킹범, 전자발찌 위치추적 끝나자마자 전 연인 살해

입력 2026-11-05 1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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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 은평구 주택서 현행범 체포




서울 은평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스토킹 범죄 이력으로 전자발찌를 찼던 60대 남성이 위치추적 기간이 끝나자마자 전 연인을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과거 교제한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스토킹 범죄로 신고당해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A씨는 위치추적 기간이 끝나자마자 피해자를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경찰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m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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