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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2026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금(SOS유형)'의 신규 장학생으로 초·중·고생 1천5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기획예산처 복권기금으로 마련된 SOS 장학금은 보호자의 실직, 질병, 재해 등으로 긴급 위기에 처한 학생이 흔들림 없이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장학제도다.
올해 총 3천231명이 장학금을 신청했으며 전국 교육청 등에서 추천한 외부 전문 평가위원이 학업 계획과 긴급 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인원을 선발했다.
장학생에게 10개월간 매월 30만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이 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지원된다.
또 심리검사와 1:1 전문가 심리상담 등 마음건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사업의 SOS 장학금이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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