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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로타리클럽 후원으로 뇌성마비복지관에 '물리치료실'

입력 2026-11-02 1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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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뇌성마비복지관 물리치료실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물리치료실을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제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의 국제협력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조성됐다.


복지관은 로타리클럽을 통해 이번 물리치료실 시설비를 포함해 3년간 13만1천100달러(약 1억9천만원)를 후원받는다.


이를 통해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의 독립보행과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보행 레일, 전동 상하지 운동기, 기립 훈련기, 승마 운동기 등 전문 재활치료 장비와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강서뇌성마비복지관 물리치료실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복지관은 물리치료사와 특수체육 교사 등 전문인력 7명을 투입해 총 18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개소는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재활치료 환경을 지역사회 내에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로타리클럽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0월 28일 강서뇌성마비복지관 물리치료실 개소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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