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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콘텐츠 3부작 일환

[세종학당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전 세계 세종학당재단 우수학습자 8명이 K팝 아이돌 그룹 '앤더블'의 리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마징시앙이 함께한 팀과 한국어 실력 맞대결에 나선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전우용)은 오는 31일 공개하는 SBS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순간뽀짝 세상에 이런 아이돌이' 제2편에서 이 같은 내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세종학당재단이 SBS 제작진과 협업해 선보이는 K팝 아이돌의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콘텐츠 3부작의 하나다.
K팝 아이돌의 무대 밖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과 세종학당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리키와 마징시앙은 2023년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같은 팀으로 경연을 펼친 인연이 있다. 이번에는 '한국어 겨루기'(가제)에서 한국어 대결의 한 팀으로 다시 만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K팝 아이돌과 대결하는 8명은 전 세계 75개국 178개소에서 3천715명이 참가한 '2026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예선을 거쳐 결선에서 수상한 이들이다.

[세종학당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11월 제3편에서는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종학당에서 일일 한국어교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출장 응원단 콘셉트로 K팝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온 베리베리 멤버 5명은 세종학당을 방문해 한국어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7일 공개된 제1편에서는 아이돌 그룹 '리센느' 멤버 미나미와 메이가 한국어 실력 검증에 나섰다.
두 멤버는 세종한국어평가(SKA) 말하기 시험에 도전하고, 평가 관계자로부터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대한 평가 결과를 들었다.
3부작 영상은 세종학당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SBS K팝(KPOP) 인기가요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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