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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직원이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업무지원 서비스 3종을 연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AI 법령검토 도우미 에이전트'는 법령과 판례, 조례 등 관련 자료를 검색·분석하고 법률 쟁점 검토를 돕는 업무보조 프로그램이다.
또한 'AI 구정업무비서'는 기존에 문서 검색이나 사이트에서 일일이 조회해야 했던 행사·생활민원·예산 관련 정보와 결재문서 등을 통합 검색해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AI 맞춤혜택찾기'는 연령대·거주지역·상황 등 3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7개 분야(생계·주거, 건강·돌봄, 교육·보육, 일자리, 교통·문화, 감면, 동작구 자체 혜택)의 맞춤형 혜택을 표와 함께 안내해준다.
구는 시범운영을 거쳐 AI 법령검토 도우미 에이전트를 법률자문, 행정심판·소송 답변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AI 변호사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AI 맞춤혜택찾기의 경우 '대민 서비스'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류삼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AI 기반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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