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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1월 3∼4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026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5회째인 이 축제에는 계성초, 교대부초, 방배초, 서래초, 서원초, 신동초, 우솔초, 잠원초 등 8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서초구의 대표 교육사업인 '초등학교 1인 1악기' 수업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워온 어린이들이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 타임머신'을 주제로, 고전주의 시대의 클래식부터 현대 SF 블록버스터 OST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구는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악기를 배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초등학교 1인 1악기 사업을 벌여왔다.
2022년부터는 '1학교 1오케스트라'를 목표로 매년 1개 학교를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아이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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