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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아·가락쌍용 1차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621세대 추가

입력 2026-10-28 1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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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위…안암역·광흥창역 인근에 262세대 공급




서초구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동아아파트와 송파구 가락쌍용1차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 수가 늘고 커뮤니티 시설이 새로 생긴다.


안암역과 광흥창역 인근에는 공공임대·장기전세를 포함한 262세대가 새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잠원동아·가락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과 안암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광흥창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4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2002년 준공된 잠원동아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으로 기존 991세대에서 1천73세대로 82세대 늘어난다.


담장을 허물어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개방형 독서실 등 지역공유시설도 조성한다.




송파구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97년 준공된 가락쌍용1차는 수직·수평증축을 병행해 2천64세대에서 2천341세대로 277세대 늘어난다. 증가분은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작은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돌봄시설, 키즈카페 등을 마련하고 가주초등학교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한다. 인근 주차난을 덜기 위한 개방형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역세권 공급도 함께 추진된다.




안암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투시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하철 6호선 안암역 인근 노후·저이용 부지에는 최고 28층, 2개 동 규모의 복합시설을 짓는다.


공공임대 30세대와 민간임대 102세대 등 132세대가 들어서고, 저층부에는 청년창업 지원시설과 공유오피스, 회의실 등을 조성한다.


사업지 주변에서 끊겨 있던 고려대로26길과 28길도 연결해 차량 통행과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광흥창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투시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흥창역 인근에는 최고 24층 규모로 130세대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41세대는 장기전세주택이다.


여성 취업·창업지원센터도 함께 들어서 취업 상담과 직업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과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심 안에서 주택 공급을 늘리는 사업"이라며 "착공과 분양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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