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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민선 9기 구정 비전인 '다시 뛰는 마포! 함께하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 목표와 67개 공약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5대 목표 가운데 '공간을 혁신하는 활력마포'를 위해서는 ▲ 공덕동주민센터 신축 및 염리동주민센터 이전 ▲ 마포유수지·아현동·샛터산 복합문화체육센터와 신수어린이공원 지하 수영장 건립 ▲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지원 확대 ▲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확대 등 30개 사업을 담았다.
'인공지능(AI) 기술로 편하고 안전한 스마트마포' 분야에서는 AI 기반 행정비서(마포 브레인) 구축과 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돌봄이 일상이 되는 안심마포' 구현을 위해서는 ▲ 아파트 공동육아 공간 확충 ▲ 새 생명 축하꾸러미 지원 ▲ 마포 아이타다 교통비 지원 ▲ 그냥해드림센터 설치 ▲ 어르신밥상 ▲ 서로돌봄하우스 확대 등 14개 사업이 반영됐다.
'숲길 따라 문화를 만나는 힐링마포'와 관련해서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 홍대거리 르네상스 문화관광벨트 조성, 마포 걷기 좋은 길 10선 조성 등 7개 사업을 벌인다.
'내일이 든든한 미래마포' 분야에서는 미래형 원스톱 교육특구 조성,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확대, 염리청소년센터 건립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과 청년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
구는 이달 중 사업별 세부 추진내용과 연차별 목표, 이행지표 등을 담은 공약 실천 계획안을 마련한다. 이후 주민 공약이행평가단의 검토와 의견 수렴, 보완을 거쳐 내년 1월 마포구청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인 만큼 무엇보다 실천과 이행이 중요하다"며 "67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재원과 절차를 꼼꼼하게 챙겨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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