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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메디컬투어센터,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 선정

입력 2026-10-23 1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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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메디컬투어센터 내부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외국인 의료관광 거점인 강남메디컬투어센터가 서울시가 주관한 '2026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의 '쉼' 분야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은 서울시가 우수한 뷰티·웰니스 관광자원을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는 사업으로, 올해는 '쉼' 52곳, '맛' 17곳, '멋' 31곳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강남구 지역에서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비롯해 봉은사·선정릉·삼성해맞이공원·양재천수변문화쉼터·필경재·보스턴체임버살롱·코리아나화장박물관 등 26곳이 이름을 올렸다.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강남의 의료기관과 진료 정보를 안내하는 의료관광 거점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외국인이 강남에서 건강과 미용,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기념해 서울시의 '2026 서울 웰니스 트래블위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행사 기간인 24∼25일 봉은사에서는 선명상과 선무도 등 힐링 체험을, 26일 필경재에서는 한식과 한지공예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K컬처 힐링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9일 오후 1시에는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11월 3일에는 오후 2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돕는 '힐링요가'에 이어 오후 3시 '아로마테라피 만들기'를 각각 운영한다.


김현기 구청장은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에 K뷰티와 문화·힐링 콘텐츠를 더하면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강남에서 건강과 아름다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 발굴해 글로벌 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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