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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업무 지원하는 국내 협력센터와 교류 활성화 모색

(서울=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국내 WHO 협력센터 관계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2일 한국을 방문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하고 보건 분야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국내 WHO 협력센터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 활성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WHO 협력센터는 연구·교육·기술지원과 지식교류를 통해 WHO의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국내에는 27개 기관이 지정돼 있다. 건보공단은 2020년부터 보건 재정 분야 WHO 협력센터로 활동 중이다.
건보공단은 앞으로 보건 재정 분야 WHO 협력센터 활동을 비롯해 국제 행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WHO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결핵연구원, 가톨릭대 호스피스연구소 등 국내 WHO 협력센터 20여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은 "국제 보건 안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 간, 분야 간 협력이 중요해진 시대에 WHO 협력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각국 협력센터들이 WHO의 연구, 교육, 기술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국제 보건 상황에 맞춰 각국 협력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WHO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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