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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오는 26∼31일 건축가와 함께하는 건축교실 '가가호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건축교실은 성동구와 성동구건축사협회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건축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선 관내 초등돌봄센터인 아이꿈누리터 11곳에서 초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축교실'을 운영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건축사와 함께 유명 건축물의 형태를 살펴보고 선을 활용해 자신만의 건축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31일에는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축교실'을 진행하고,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건축사 4명과 함께 성수동의 특색있는 건축물을 둘러보는 '성수동 건축 투어'도 운영한다.
구는 성수동의 특색 있는 도시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유보화 구청장은 "이번 건축교실이 어린이들에게는 건축의 원리를 배우고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로, 주민들에게는 성수동의 건축문화와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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