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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내년 생활임금 5.2% 인상…시급 1만2천757원

입력 2026-10-20 1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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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5.2%(636원) 인상한 시간당 1만2천757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마포구청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내년 최저임금(1만700원)보다 19.2%(2천57원) 많다.


주 40시간,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 266만6천213원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와 그 가족이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마포구와 구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채용한 근로자와 민간위탁 사무 수행을 위해 수탁기관이 직접 채용한 근로자로, 전액 구비로 운영하는 사업에 한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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