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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죽을죄 지어" 모습 드러낸 흉기난동범…"빨리요" 다급했던 신고

입력 2026-10-16 1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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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8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를 받는 A(59)씨는 1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는데요.


그는 '왜 모르는 사람들에게 범행했느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680만원을 들고 도망가려 했냐'는 질문에는 "도망갈 생각이 아니라 압박이 왔기 때문에 그랬다. 병원에서 10원짜리 하나(도) 뺏어간다는 조언을 받았기 때문에 급하면 기부하려고 찾아 놓은 것이고 도망은 절대 아니다"며 다소 장황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사건 당시 시민들이 긴박하게 대응했던 상황이 이날 공개된 '사고 신고 녹취록'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맹세은


영상: 연합뉴스TV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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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