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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발견과 업무협약…업사이클 교육·작가 지원도 추진

[코스맥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192820]는 업사이클 (새활용) 전문기업 마켓발견과 폐자원을 활용한 예술·교육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코스맥스는 연구소에서 발생하는 실험 용기와 원료 벌크통, 연구원 가운·앞치마 등 폐자원을 수거해 제공하고, 마켓발견은 이를 활용해 제품과 예술작품을 제작한다. 자원순환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도 공동 추진한다.
협약식에 앞서 열린 아트페어에서는 연구원들이 착용하던 가운과 앞치마를 활용한 예술작품과 설치미술 작품이 공개됐다. 플라스틱 폐용기와 종이 쇼핑백으로 조명을 만드는 체험 강좌도 진행됐다.
코스맥스는 앞으로 폐자원을 학교와 기관의 업사이클 교육·예술 활동에 지원하고, 관련 작가 육성과 작품 전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제조·사무 등 사내 전반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고객사와의 협력도 모색한다.
2018년 설립된 마켓발견은 폐자원을 활용한 교육·예술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지금까지 폐자원 업사이클 97만여 건과 관련 강좌 400회를 진행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화장품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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