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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국회서 파독 간호사 6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입력 2026-10-14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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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대한간호협회는 파독 간호사 60주년을 기념해 이달 20일과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최초의 K-프로페셔널: 백의의 개척자들' 특별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사진 66점과 박물(실물 자료) 43점, 동영상과 음성기록을 통해 간호사들이 파독을 결심한 배경부터 독일에서의 정착과 생활 모습, 전문직으로서의 성장 과정과 국제사회에서의 활동까지 살펴볼 수 있다.


전시 자료는 간호협회가 2008년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수집해 온 기록과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재외동포청 및 파독 간호사 연구자들을 통해 확보한 기록물로 구성돼 있다.


신경림 간호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낯선 땅에서 전문직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한국 간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파독 간호사들의 삶을 기억하는 자리"라며 "이들의 경험과 헌신이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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