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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연구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펀 시티 서울(Fun City Seoul) 시민이 즐기는 도시, 모두가 머물고 싶은 도시'를 주제로 개원 34주년 기념세미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세미나는 민선 9기 서울시정에서 강조해 온 펀시티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시민이 일상에서 도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도시 공간 전략과 공공의 역할을 제안함으로써 '서울형 펀시티'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효율성을 갖춘 도시인 만큼, 이제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넘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연구원은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방향과 대안을 지속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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