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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관광 시설투자·운영 지원…진흥기금 0.8% 금리로 융자

입력 2026-10-13 1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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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도내 관광사업체의 시설 투자와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86억원 규모의 '2026년 제2차 관광 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호텔 등 관광시설 신축, 증축, 개보수에 필요한 시설자금은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융자하며, 대출금리는 연 0.8%다. 5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운영자금은 인건비와 사무실 임차료 등 관광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영업비용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하며, 최근 5년 영업비용의 50% 범위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 1년 미만 업체는 최대 3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0.8%이다.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 사업장을 둔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체다. 관광지·관광단지 등에 있는 기반 시설도 시설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시군 관광부서에서 받는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은 지역 일자리와 소비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융자사업이 관광사업체의 시설 확충과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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