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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제공]
(나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동신대는 건축학과 김영대, 박성웅, 정철, 심동욱 학생팀(지도교수 김재향)이 최근 개최된 '제23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건축도시문화제'에서 학생우수작품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신대 건축학과 팀은 'AI·Digital Twin 기반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리지' 작품을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마을 단위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미래형 주거단지 모델을 제안했다.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일대를 대상지로 설정해 풍력·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AI(인공지능) 통합 관제를 결합한 한국형 차세대 에너지 자립마을(한국형 펠트 하임 모델)을 선보였다.
탄소 배출 절감 효과와 잉여전력 판매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주택·마을 수익 모델도 제시하는 등 첨단 디지털기술과 친환경 건축 융합으로 도시와 주거 공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상목 동신대 건축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서 다져온 전문성 창의력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이 공모전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며 "지역의 도시·건축 현안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고, 탄소중립과 미래 공간 전략을 고려한 실무 중심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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