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 달리기 코스로 식빵·피자·물고기…'아트런' 인증 이벤트

입력 2026-10-13 11:15:0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숲·매헌시민의숲·노량진서 GPS 러닝…14∼31일 진행




'서울에디션 25 아트런'의 피시런, 식빵런, 피자런 코스 완주시 GPS 흔적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서울숲, 매헌시민의숲, 노량진수산시장 일대를 달리며 지도 위에 식빵, 피자, 물고기 모양을 완성하는 '서울에디션 25 아트런' 3개 코스를 소개하며 오는 14∼31일 시민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트런'은 러닝앱의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능으로 이동 경로를 기록해 지도 위에 특정 모양의 그림을 완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정해진 경로를 따라 달리면 기록 화면에 하나의 그림이 완성돼, 운동과 함께 코스를 찾아가는 재미와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울시가 이번에 기획한 코스는 서울숲 '식빵런', 매헌시민의숲 '피자런', 노량진수산시장 '피쉬런' 등 세 가지다.


식빵런은 서울숲 일대 1.4㎞를 달려 식빵 모양을 완성하는 코스로, 러닝 뒤 인근 베이커리와 디뮤지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피자런은 매헌시민의숲 일대 약 6㎞를 달리며 피자 조각을 그리고, 이후 주변 피자 맛집이나 공원 피크닉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피쉬런은 노량진수산시장 주변 약 2㎞를 달려 물고기 모양을 완성한 뒤 시장에서 회·초밥 등 수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인증 이벤트는 세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달린 뒤 스트라바(Strava), 가민(Garmin), 나이키런클럽(NRC) 등 러닝 앱에 남은 GPS 기록을 '#서울에디션25'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아트런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에디션25 명소를 색다르게 경험하고, 주변 먹거리와 지역 상권까지 함께 즐기며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