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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손목닥터9988'을 활용해 안양천과 지역 명소를 직접 걸으며 참여하는 지역 맞춤형 걷기 도전과제(챌린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손목닥터9988 앱 안에서 지역 주민과 직장인 등이 참여하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지역의 걷기 코스와 명소를 활용한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구로구 주민과 구로구 소재 직장인·대학생이다.
손목닥터 앱에서 '커뮤니티'를 선택한 뒤 거주지 또는 활동지를 구로구로 인증하고 '걸어서 구로속으로'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첫 번째 챌린지 '안양천 따라 가을길 걷기'는 오는 10∼25일 진행된다. 지정한 걷기 코스의 70% 이상을 걸으면 '손목닥터9988' 2천점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걸어서 구로속으로!'는 11월 7∼22일 운영된다. 기간 중 10만보를 걷고 관내 지정 명소와 공원을 방문해 인증하면 2천점이 지급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손목닥터9988을 활용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 곳곳을 새롭게 둘러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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