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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기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민선 9기 도정의 방향에 맞춰 방산혁신 클러스터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새 방위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도 경제부지사가 위원장을 맡은 협의회는 군인, 방산기업 경영진, 교수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8년 10월 7일까지 2년이다.
이들은 도내 방위산업 육성 계획과 국가과제 발굴,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에 관해 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무주 등 도내 동부권의 산업 기반과 지역 특성을 방위산업과 연계하기 위한 방탄 실증 및 과학화 훈련장 구축, 유·무인 복합체계 실증 시험대 조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경쟁력, 국가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날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향후 사업 기획에 반영하는 등 사업의 구체성을 더할 계획이다.
고정삼 도 경제부지사는 "협의회가 제시한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의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부권 기업의 방산 진입과 관련 사업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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