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 달에 한 번은 외식하는 날"…송파구 경로당 외식데이

입력 2026-10-06 14:30:1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달부터 관내 경로당 171곳의 중식 이용 어르신 3천9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외식하는 날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총 1억5천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인당 월 1만원의 식사비를 지급한다.


'경로당 외식 데이' 사업은 경로당에서 매일 점심을 준비하고 뒷정리하는 어르신들의 수고를 덜기 위한 것이다.


한 달에 한 번은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하는 대신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지원금은 송파구 내 음식점 방문이나 배달음식 주문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식재료나 주류 구입은 제한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경로당 주변 음식점 이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복지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외식데이에 참석한 서강석 구청장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06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