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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후폭풍…보수단체, 유해진 집 앞까지 집회 신고

입력 2026-10-02 1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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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논란 휩싸인 영화 '암살자(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영화관에 걸린 '암살자(들)' 포스터. 2026.9.28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보수 성향 시민단체 신자유연대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영화 '암살자(들)' 주연 배우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주말 집회를 연다.



신자유연대는 오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유해진의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성북구 단독주택 앞에서 매일 집회를 여는 계획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신고 인원은 20명이고, 매 집회는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한다.


방송차 2대를 동원해 간이 음향 장비도 설치한다.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는 연합뉴스에 "배우가 정치적으로 균형감 있도록 우파 영화에도 출연해달라는 취지다. 우리도 의혹을 제기할 만한 그런 내용이 많은데 거기에도 출연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영화는 재일교포 문세광이 쏜 총에 맞아 고(故) 육영수 여사가 사망했다는 정부 공식 발표와는 다른 결론을 암시해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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