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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일 최승복 경기도 제1부교육감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애도문을 내고 "최승복 경기도 부교육감님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에 대한 깊은 식견과 뚜렷한 소신으로 공교육의 책임을 다하고자 애쓰셨으며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셨다"고 추모했다.
특히 고인이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재직 당시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한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에 앞장섰다고 회고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인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시선과 올곧은 자세를 기억하며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키고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을 존중하는 교육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인은 광주교육청·전남광주통합교육청 부교육감,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목포대 사무국장, 교육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달 14일 자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으로 발령받았으나, 부임을 하루 앞두고 심장 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전날 별세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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