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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 잔액 기부처를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페이+는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결제할 수 있는 앱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기부처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따뜻한동행' 등 2곳으로 이달 중 서울페이+를 통한 기부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3곳(대한적십자사·사랑의 열매·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을 포함한 총 5개 기관 가운데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곳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게 된다.
기부한 잔액은 꾸준히 모여 도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전달되고 있다.
2024년 12월 시작한 '상품권 기부하기'를 통해 올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기부 실적은 약 3만건, 2억6천200만원에 달한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페이+에 남은 작은 잔액이라도 시민의 마음이 모이면 위기에 놓인 가정과 아이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페이+ 앱 서비스와 기능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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