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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대학교는 30일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한 교육 혁신과 글로벌 도약 비전을 발표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이날 교내 호심관에서 비전 공유회를 열고 2023년 발표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LIGHT(Learning·Integration·Growth·Harmony·Technology) 2028'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김 총장은 AI 정규 교육과정 편성, 마이크로 디그리(특수 영역 학위)·융합 교육·학생설계 전공 확대 등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기업가 정신, AI 활용 역량을 모든 학생의 교육 경험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AI, 회복탄력성, 생활 재무, 말하기·글쓰기, 비즈니스 매너, 갈등·협상, 일 경험, 면접·이력 등 학생들이 사회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역량 교육도 강화한다.
진로·취 창업 원스톱 지원과 국제학부 신설을 통한 유학생 학업 지도 체계화, 교육·행정 분야 AI 활용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등 2030년까지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교육의 질과 운영 방식, 외부 재원 활용을 함께 혁신해 지속 가능한 대학 체제로 전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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