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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60대까지 선호 기능사자격 1위는 '지게차 운전'

입력 2026-09-30 15: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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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는 미용사…기사 자격은 연령대별 선호 갈려




지게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능사 자격 종목은 지게차운전기능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에서는 미용사 자격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현황을 발간했다.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접수자 중 실제 시험에 응시한 185만6천264명에게 자격 등급, 경제활동 유형, 연령, 응시목적별로 선호 종목을 조사했다.


설문 응답자 수는 2024년(175만6천557명)보다 5.6% 증가했다.


조사 결과 기능사 시험을 본 응답자가 52.7%로 가장 많았고 기사(29.5%), 산업기사(12.3%), 서비스(2.6%), 기술사(1.5%), 기능장(1.4%) 순으로 나타났다.


기능사 시험 응시자에게 선호 종목을 물었더니 10대(미용사)를 제외하고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에서 지게차 운전이 1위를 차지했다.


기사 시험 응시자 중에서는 10·20대는 정보처리기사, 30·40대는 산업안전기사, 50대와 60대 이상은 전기기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시자들의 경제활동 유형을 보면 임금근로자 비율이 37.1%로 가장 높았다. 학생(29.8%), 구직자(19.5%)가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2.0%로 가장 많고 30대(19.2%), 10대(15.6%), 40대(14.3%), 50대(12.9%), 60대 이상(6.0%) 순이었다.


자격을 취득하려는 목적으로는 '취업'이 38.5%로 가장 높았으며 '자기 계발' 25.8%, '업무수행 능력 향상' 12.6%로 조사됐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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