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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성평등가족부 직원들이 오는 6일부터 전국 12개 시범지역 공공시설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는 공공생리대(모두의생리대) 수동지급기를 시연하고 있다.
시범지역은 서울 광진구ㆍ은평구, 경기 광명시ㆍ수원시, 충남 서천군, 대전 중구, 전북 정읍시, 전남 목포시, 광주 북구, 경북 구미시,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시 등이다.
주민센터와, 도서관, 청소년시설 등 접근성이 높은 공공시설 총 500여곳을 중심으로 수동지급기와 자동 지급기가 설치된다. 2026.7.2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인 '모두의 생리대'의 내년 전국 확대를 앞두고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대 여성들과 간담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청년 공존·공감위원회와 2030자문단 위원, 성평등가족부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모집한 여성 13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사업 인지도와 접근성, 생리대 지급기 이용 편의성, 생리대 비치·관리 등에 관한 경험과 개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모두의 생리대'는 생리대가 필요한 사람이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전국 12개 시범지역의 주민센터·도서관·청소년시설 등 공공시설 약 500곳에 생리대와 지급기를 비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평등부는 간담회 의견과 시범지역의 이용 실적, 현장 운영 상황을 살펴 내년 전국 확대를 위한 사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숙 성평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실제 이용자인 20∼30대 여성들의 경험과 의견을 직접 듣고 사업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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