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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하는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6개 권역에서 '우리조합 첫걸음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사업 초기 조합설립 절차나 사업시행 방식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조합 설립 절차와 조합·임원의 역할, 사업시행 방식별 차이를 비롯해 모아통합기획 추진 절차와 사업 기간 단축 방안 등을 안내한다.
모아주택 조합 초기사업비 융자와 전자투표, 조합설립 공공지원 등 서울시 지원제도도 소개한다.
첫 설명회는 중랑·강북·성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중랑구청에서 열린다.
이어 내달 13일 강남구 대치평생학습관, 20일 성동구청, 22일 용산구청, 27일 마포구청, 29일 영등포구청에서 권역별로 진행한다.
대상은 모아타운 추진을 준비 중이거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거나 준비 중인 토지 등 소유자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해당 권역 설명회 장소를 찾으면 된다.
김동구 서울시 건축기획관은 "사업 초기부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 혼선을 줄이고 사업 지연을 예방하겠다"며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향후 모아주택·모아타운 제도 개선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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