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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봉은사로에 '선정릉·봉은사 빛의 역사문화거리'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선정릉역부터 봉은사역까지 편도 1.5㎞ 구간의 양쪽 보행로, 총 3㎞에 LED 경관등 107개와 이미지 조명 59개를 설치했다.
특히 선정릉과 봉은사의 역사성을 빛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LED 경관등에는 강남구가 만든 '선정릉 심볼마크'를, 보행로 바닥을 비추는 이미지조명에는 '선정릉 그래픽 아이콘'과 '봉은사 심볼 이미지'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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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선정릉과 봉은사를 하나의 역사문화 보행축으로 연결하고 코엑스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현기 구청장은 "선정릉과 봉은사를 잇는 역사문화거리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야간 보행공간이자, 강남만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도시 경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주변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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