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셔터에 경보기·미끄럼 방지…서울교통공사, 사고예방 직원 표창

입력 2026-09-18 09:53:2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교통공사 2026 안전분야 유공직원 사장표창 수여식

[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 안전분야 유공직원 사장표창 수여식'을 열고 직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표창장을 받은 진정일 남성역 부역장은 지하철 막차시간 대 역사 출입문 셔터에 시민이 부딪힐 위험이 있다고 생각해 셔터 주변에 시청각 경보 시스템을 설치하는 방안을 고안했다.


조은희 건축계획팀 주임은 역사 내에서 시민이 넘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캐노피 설치와 계단 미끄럼 방지 공사를 적극 추진했다.


특히 바닥을 열로 구워 거칠게 만드는 '버너 시공법'을 역사 계단에 도입해 시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병우 답십리 승무사업소 과장은 기관사들이 터널이나 야간시간대 차량기지 등 어두운 곳에서 열차를 타고 내리며 넘어지는 사고를 막기 위해 조명을 개선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오늘 표창받은 직원들처럼 현장 직원들이 더욱 안전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관리자들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선배들의 안전 노하우가 젊은 직원들에게 온전히 전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표창 수여식 이후에는 '중대재해 예방 안전통합회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2026년 안전분야 취약점 개선방안과 공사의 고위험 ㆍ 다빈도 산업재해, 혼잡도 관리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전사적인 안전 관리방안 및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readines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