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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유공자 17명 포상

입력 2026-09-09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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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옥 인하뷰티 대표 동탑산업훈장…명장 10명 증서 수여




고용노동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17명에게 포상했다.


숙련기술인의 날(매년 9월 9일)은 숙련기술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이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2023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범한 주부에서 명실상부한 뷰티 융복합 전문가로 거듭난 정향옥 인하뷰티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병준 전기 명장은 3개 기능장을 포함해 17개 자격증을 따고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서 650회가 넘는 기술전수·컨설팅을 통해 후학 양성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유공자 포상과 함께 대한민국 명장 10명에 대한 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향상과 숙련기술 장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이 대한민국 명장 등 숙련기술인의 꿈을 갖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특한 명장' 육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영남권 숙련기술진흥원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연말 울산 부지에서 첫 삽을 뜬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정부는 숙련기술인의 열정과 헌신이 독보적인 K-숙련기술의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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