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수요일도 '전형적인 초가을'…아침 선선하고 낮 최고 31도

입력 2026-09-08 17:27:1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목요일 중부·남부내륙 아침 더 '쌀쌀'…최저 11도까지


전국에 강풍·해상에 거센 풍랑…동·남해안과 제주해안 너울 지속




아침·저녁 선선해지니 '모기' 다시 기승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폭염이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공원에서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6.9.8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수요일인 9일에도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9일에도 우리나라가 중국 북부지방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인 상황이 유지되겠고 부산·울산·경북동해안은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제주는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남부지방은 계속 맑겠다.


전반적으로는 맑은 가운데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 8일 밤에서 9일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에 9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강원산지 5∼40㎜, 강원동해안 5∼20㎜,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5∼10㎜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기온은 아침 최저 16∼22도, 낮 최고 23∼31도로 평년기온(최저 16∼21도·최고 25∼28도) 수준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19도와 27도, 인천 20도와 27도, 대전 18도와 26도, 광주 20도와 30도, 울산 21도와 26도, 부산 22도와 27도다.


목요일인 10일 강원동해안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등 내륙지역은 아침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3∼5도 낮은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이 11∼21도에 머물며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9일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


경남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동부(9일 오후부터)는 순간풍속이 시속 70㎞를 넘을 정도로 바람이 특히 거세게 불겠으니 피해가 없게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


바다의 경우 서해중부바깥먼바다와 제주남쪽바깥먼바다, 제주남동쪽안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에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65㎞(9∼19㎧)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 높이로 높게 일겠다. 제주남쪽먼바다·남해동부먼바다·동해남부남쪽먼바다와 제주동·남부앞바다는 각각 9일 오후와 밤부터 물결이 최고 5m 이상 높이로 매우 높게 치겠다.


부산앞바다·울산앞바다·거제동부앞바다 등도 8일 늦은 오후부터 풍랑이 거세진 상태이며,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북쪽해상과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남해서부먼바다·동해중부앞바다·그 밖의 제주해상도 각각 8일 밤과 9일부터 풍랑이 거칠어지겠으니 항해나 조업 시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동해안과 경남남해안, 제주해안에 강한 너울이 유입되는 상황도 당분간 유지될 전망으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jylee24@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08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