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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44호 신약 나왔다…안약 '라티카점안액'

입력 2026-09-08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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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아주약품 공동 개발…첫 안구건조증 신약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된 44번째 신약 '라티카점안액 5%(레코플라본수화물)'를 8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엘팜텍[204840]과 아주약품이 공동 개발한 이 약은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안구 표면에서 점액 분비를 촉진해 각결막 상피 장애 개선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라티카점안액은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첫 안구건조증 신약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폭넓은 치료제 선택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티카점안액은 식약처가 지난해 제정한 신약 품목 허가·심사 업무 절차 지침에 따라 허가됐다.


식약처는 심사 전문인력을 포함한 품목전담팀 구성, 임상시험과 제조·품질관리 우선 심사, 품목 허가 신청 전후 대면회의 개최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올해 허가된 국내 신약은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림카토주'와 전립선암 환자의 병변 진단에 사용하는 방사성 의약품 '프로스타뷰주사액'에 이어 라티카점안액까지 3개로 늘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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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