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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6곳 선정…4년간 각각 연150억 투입

입력 2026-09-08 1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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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선정 결과

[자료: 교육부 제공]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이른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을 수행할 지방정부·대학·기업 연합체 6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6개 모델에는 각각 최대 150억원 규모의 재정이 약 4년간 매년 투입된다.


선정된 모델을 지역 및 주관 대학별로 보면 ▲ 경남(주관)-인천-강원, 경남대 ▲ 경북(주관)-대구, 국립금오공대 ▲ 세종(주관)-충북, 고려대(세종) ▲ 전남광주, 국립목포대 ▲ 전북(주관)-경기, 우석대 ▲ 충남(주관)-경기-대구, 단국대 등이다.


이들 모델은 각 산업 분야에서의 교육·연구·기술 사업화 등을 통해 약 1만4천명의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교육부는 결과 통보 이후 약 열흘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선정 결과를 최종 확정하고, 그에 따른 재정 배분 내역을 이달 안에 통지한다.


교육부는 매년 평가를 통해 인재양성 등의 성과를 점검하고, 그 성과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를 통해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으로 대학을 집중 육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수립한 앵커 추진방안에 따르면 초광역권 발전을 위해 시도 단위 인재양성 체계를 산업·경제권역 단위 체계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지역대학에서 배우고 지역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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