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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문화 한자리에"…12일 서초 청년 페스타

입력 2026-09-08 0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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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청년의 날(9월 19일)을 기념해 오는 12일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과 예빛섬 야외무대 일대에서 '제3회 서초 청년 페스타 × 한불수교 140주년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초 청년 페스타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서초구 대표 청년 축제다.


올해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단체 '에임 아츠앤컬쳐'와 협업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기념 공연을 마련했다.


정오부터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에서는 한국·프랑스·청년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18개가 운영된다.


프랑스 문화 체험존에서는 ▲ 프렌치 퍼퓸 만들기 ▲ 베레모와 의상으로 파리지앵이 돼 보는 포토체험 ▲ 마르세유 타로·점성술 등이, 한국 문화 체험존에서는 ▲ K뷰티 스타일링 ▲ 자개 키캡 키링 만들기 ▲ 전통간식 오란다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아울러 서초구 청년 사회공헌 활동기구인 '서리풀청년크루'가 기획·운영에 참여한 ▲ 월드투어 패스포트 체험 ▲ 취향에 맞는 프랑스 문학을 추천받고 작품과 어울리는 음료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 사진 한 장으로 과거·현재·미래의 나를 만나보는 AI 타임포토 등 이색 콘텐츠도 마련된다.


해 질 무렵에는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년밴드 '쉘위펑크'의 식전 공연에 이어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메인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경서가 무대에 오른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페스타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이번 주말만큼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반포한강공원에서 한불 문화를 함께 즐기고 음악과 함께 청춘의 한 장면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회 서초 청년 페스타 × 한불수교 140주년 페스티벌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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