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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지역별 숙원 예산 지원 건의

[이개호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역구 지자체 단체장인 전남광주 담양·함평·영광·장성군수와 함께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 의원과 박종원 담양군수, 이남오 함평군수, 장세일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지역 핵심 사업의 정부 예산과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이 의원은 군산-부안-고창-영광-함평-목포를 연결하는 총사업비 4조7천919억원 규모의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도 23호선 영광-함평 신광 구간 위험도로 개선사업의 기본·실시설계비 5억원 반영도 건의했다.
담양군은 쌍태마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의 내년 국비 32억4천만원과 달빛 철도길 근대선교 복합공간 조성사업 국비 6억원 지원 등을 요청했다.
영광군은 계마항 'CLEAN 국가어항' 정비사업 설계비 7억5천만원과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국비 30억원을, 함평군은 함평천지한우 유전자원센터 구축비 10억원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비 9억6천만원을 각각 건의했다.
장성군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북측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국비 148억원을 지원하고, 유기성 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설계비 5억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공동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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